김강원 부센터장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인권, 장애, 학대, 인신매매(Human Trafficking)와 정신건강, 권익옹호, 국제협력 분야에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애차별시정을 위한 다수의 공익소송을 법률가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많은 인권침해의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힘써 왔습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피해장애인쉼터, 인신매매피해자권익보호기관 등 약자들을 위한 권익옹호체계 구축에 기여 하였으며, 장애인의 사법접근권 확보를 위한 매뉴얼과 가이드라인 제작, 사법종사자들에 대한 교육, 장애인 피해자 및 피의자 인권확보를 위한 연구 참여 등 약자들에게 동등한 사법적 접근과 법적 옹호가 이뤄지도록 노력했습니다.
김강원 부센터장은 현재 사단법인 정신장애인인권연대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운영위원과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연대 워킹그룹 부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