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희 변호사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변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기업법무 변호사로서 25년 이상 M&A, 프로젝트 파이낸싱, 은행 및 부동산 거래, 에너지 및 자원 거래 분야에서 한국 및 국제 기업을 대리하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최대 로펌인 Gowling WLG (Canada) 과 Borden Ladner Gervais, 또한 법무법인 율촌의 파트너로 한국 업무를 주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철희 변호사는 저희 법인의 밴쿠버 사무소를 설립하고 초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밴쿠버의 지리적, 문화적 접근성으로 인하여 밴쿠버가 북미 최고의 기술 허브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밴쿠버 사무소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스타트업 및 기술 기반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 변호사는 캐나다에 소재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로펌의 파트너로서 캐나다와 한국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해외 고객들에게 원활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철희 변호사는 법률 업무 이외에도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 한양대학교 공학부 에너지 및 광물자원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공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중·고위급 관리자에게 국제 광업 거래를 가르쳤습니다. 이전에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법학부 겸임교수, 1999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부교수로 재직하며 공공 국제법, 국제 중재 및 협상, 비즈니스 및 법률을 가르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