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변호사는 서울대 생명과학 석사를 전공하고, 바이오 벤처기업 툴젠과 대웅제약 연구원을 거쳐 변호사로서 바이오 특허 출원 및 자문, 특허 소송과 직무발명소송 등의 법률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벤처캐피탈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에서 40여개의 바이오헬스케어 벤처기업의 투자 및 관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 변리사와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 벤처의 핵심자산인 ‘특허권 강화’를 위한 방법을 구상중이며, 관련 법률 및 특허 업무의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연구원으로서의 커리어 첫 시작부터 다양한 바이오 산업 현장을 거쳐 법무법인 디라이트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