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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머니투데이] K-우주항공 스타트업들 날아오르려면 – 양재석 파트너변호사

2023.10.16

최근 K우주항공 스타트업들이 상장(IPO)에 도전하고 있다. 우주지상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텍은 18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 들어가고 이노스페이스는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상장주관사로 선정해 현재 상장 전 자금조달(프리IPO 투자유치)을 진행 중이다. 루미르, 나라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덕산넵코어스도 2024년 또는 그 이후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를 선정했다.

(중략)

결국 정부가 군사목적 수요의 상당부분을 K우주항공 스타트업에 의도적으로 맡겨줄 필요가 있다.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경제로 흐름이 바뀌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우주항공 스타트업들을 국제경쟁입찰 시장으로만 내몰았다가는 더이상 성과가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적어도 K우주항공 스타트업들이 ‘미래’에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때까지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수요창출 고민이 이어져야 한다. 그래야 K우주항공 스타트업들이 상장에 성공하고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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