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허영인 SPC 회장, ‘계열사 주식 헐값 매각 의혹’ 최종 무죄 선고…”지배구조 강화 측면으로 봐야” – 안희철 파트너 변호사
2024. 12. 12 허영인 SPC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계열사 주식의 정상 가격 산출법이 적법했는지가 쟁점인데, 위법 소지로 보기 어렵다는 의미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박영제 대법관)는 12일 오전 허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 상고심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