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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ZIP중탐구] [아시아투데이] “AI가 돈 된대”…열공하는 변호사들

2024.03.13

인공지능(AI)의 비약적인 발전이 재계를 넘어 법조계 풍경도 바꾸고 있다. 1000쪽짜리 판결문을 단숨에 요약하고 검색 한번에 관련 판례를 알아서 찾아주는 등 변호사들에게 AI의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AI 발전에 따른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덩달아 커졌다. 이에 발맞춰 국내 로펌에서는 AI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고 관련 세미나를 열어 정보 공유에 나서는 등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중략)

‘부티크 로펌’ 중에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행보가 괄목할 만하다. AI 법률시장 분야 선점을 위해 ICT·AI 실무그룹을 구성해 운영 중인 디라이트는 지난 2019년 AI, 머신러닝, 빅데이터에 관한 법률, 규제 현황을 분석한 국제적 간행물의 한국 섹션을 맡아 발간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BLJ)’이 주최한 제3회 한국로펌대상 TMT 분야에 광장·세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디라이트는 오는 27일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를 열어 그동안 모은 지혜와 통찰력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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