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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경제] 샐러리맨들의 로또’ 스톡옵션 대신…한국형 RS 파헤치기[긱스] – 안희철 파트너변호사

2024.02.07

한국 스타트업이 임직원 주식보상 제도로 가장 많이 도입한 제도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제도다. 최근 스타트업들이 주식매수선택권 제도 외에도 ‘상법’이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에서 별도의 제도화하지 않은 양도제한부주식(RS) 등을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해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략)

성과조건부주식 제도를 도입하면서 RS 제도가 활성화된 이유를 고려하지 않고 피부여자 자격 및 재직의무 제한을 둔 것이 의문이고 성과조건부주식 제도가 활성화되는 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벤처기업법상 성과조건부주식 교부와 상법상 자기주식 교부와의 관계에 대해 명확한 해석을 하는 것과 함께 성과조건부주식 관련 벤처기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성과조건부주식 관련한 불필요한 제한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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