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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인터뷰] “변호사로서는 초보, 사람 대하는 건 ‘경력직’… 소통 중요한 문화 업계에서 일한 덕분” – 장현지·최정윤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2024.03.17

미술관 큐레이터, 뮤지컬 기획자 출신 변호사….

예술 분야에서 굵직한 경험을 쌓은 ‘중고 신인’ 법조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의 장현지(변호사시험 11회), 최정윤(12회) 변호사가 주인공이다. 장 변호사는 일본 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와 영국 옥스퍼드대 미술사 석사 출신으로, 대림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근무했다.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최 변호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유명한 오디뮤지컬컴퍼니와 충무아트센터에서 근무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예술경영학 석사도 취득했다. 남다른 감각과 소통으로 법조타운을 누비고 있는 두 변호사를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디라이트 본사에서 만났다.

(중략)

Q. 변호사로서 목표는.
[장] 지금 디라이트에서 콘텐츠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 큐레이터로 쌓은 실무 경험을 더해서 콘텐츠 소싱이나 국내외 IP 라이센싱쪽 전문성을 키우고 싶다.
[최] 콘텐츠 엔터 전문 변호사로 성장하고 싶다.내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 사람도 나를 보면서 다른 경험이 있어도 저렇게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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