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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해외시장 진출, 현지사정 고려한 지식재산 보호전략 중요” – 조원희 대표변호사

2023.11.15

특허청이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롯데호텔월드(서울 송파구)에서 ‘2023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IP(지식재산)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과 기술 이전을 원하는 해외 기업 간의 기술 교류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베트남, 싱가포르 등 신흥 시장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세미나는 현지 사정을 고려한 지식재산 보호전략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유라스텍 이선영 대표가 글로벌 기술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설명한다. 이어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변호사, 여강 특허법률사무소 윤건준 변리사 등이 미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에서의 실제 기술 교류 분쟁 사례와 각국 진출 시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지식재산 보호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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