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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일주일새 수십조원 증발했지만… “피해 보상 쉽지 않다”

2022.05.20. 

테라‧루나 사태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CEO를 고소했습니다. 그러나 법조계에선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테라폼랩스 가치도 하락했고,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도 300개정도가 전부”라며 “해외법인이다 보니까 남은 재산을 압류해서 집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떄문에 법적 절차 통해 피해 보상 받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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