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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HIT NEWS] “눈 앞까지 다가온 ChatGPT 시대…제약바이오 성패에도 영향” – 조원희 대표변호사

2023.07.21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제약·바이오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진단의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된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지금은 실용성에 논란이 있지만 IBM의 왓슨은 인공지능 서비스의 대표 주자였다. 그러나 이제 인공지능 기술은 제약·바이오업계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신약 개발의 시간이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중략)

그간 인공지능 기술은 몇 번의 호황기가 있었으나 이내 다시 겨울을 맡곤 했다. 그만큼 실용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기대감이 현실로 작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ChatGPT를 필두로 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어 버렸다. 이를 활용한 가시적인 성과들이 여기저기서 도출되고 있다. 이제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글로벌 인공지능 업체들 사이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기술 개발의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 또한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향후 사업의 승패는 누가 얼마나 인공지능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도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신약개발의 영역에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인 때가 도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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