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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마도 육각형 인간, 장현지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

2024.04.03

육각형 인간. 외모, 직업, 학력, 성격, 집안, 자산 등 6가지 항목이 고루 만점으로 육각형을 나타내는 사람을 뜻한다.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올해 10대 트렌드로 꼽기도 한 용어다.

최근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로 한국을 찾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육각형 인간의 대명사다. 193cm의 큰 키, 잘생긴 외모, 성실함, 투수와 타자에게 필요한 타고난 재능까지.

(중략)

Q. 어떤 법조인으로 기억되길 바라나.

A. 대단한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을 인정받고 싶다. 변호사는 법률을 다루기에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업이다. 물론 일을 하다 보면 서면을 기계적으로 쓴다거나 타성에 젖을 수도 있다. 제가 검토한 자문 의견이나 송무 서면은 의뢰인이 ‘진짜 신경 쓰고 일했구나’ 혹은 ‘진정성 있게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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