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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명 바꾼 디엘지 “아시아 1등 스타트업 전문 로펌 도약” – 안희철 파트너변호사(스타트업 /기업법무/M&A PG 그룹장)

2024.04.05

더벨 M&A 리그테이블 법률자문 5위에 혜성처럼 등장한 곳이 있다. 법무법인 디엘지(DLG)가 그 주인공이다. 아직 법률자문 시장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달부터 제 2의 도약을 위해 기존 디라이트에서 지금의 디엘지로 사명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2017년 스타트 전문 로펌으로 시작한 디엘지는 사명을 변경하면서 글로벌 로펌으로의 도약에 닻을 올렸다. 그간 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캐나다, 독일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으로 발을 넓혔다. 스타트업 로펌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1등을 추구하겠다는 각오다.

(중략)

디엘지는 국내에서 시선을 돌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간 스타트업을 자문하면서 이들의 해외진출과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를 목도해왔다. 그는 “지난 몇 년 간 글로벌 로펌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7년의 발자취를 딛고 글로벌 로펌으로의 변모를 꾀한 디엘지는 최근 사명을 변경하며 이러한 변화를 공식화했다. 캐나다 밴쿠버, 독일 프랑크푸르트, 베트남(하노이, 호찌민시), 미얀마 양곤, 싱가포르, 캄보디아 프놈펜, 태국 방콕에 사무소와 현지 데스크를 운영하며, 디엘지는 국경을 넘어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글로벌 로펌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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