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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그룹, 메쉬코리아 구원투수 나서나

2022.08.08

유진그룹이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투자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으면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유진그룹을 비롯해 구원투수가 나타날지 자본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인데요.

다만 투자가 수월하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는 투자금 납입, 피투자사의 조건 충족 등의 복잡한 상황이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LOC에 기재된 날까지 투자를 진행하지 않으면 사실상 투자는 없던 걸로 되는 경우가 많고, 상호 합의해 투자 일정을 다시 조정하기도 한다”며, “외부 사정에 의해 투자가 미뤄졌거나, 시간을 더 주더라도 투자를 하겠다는 의사가 있을 때 연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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