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Skip to content

[에이블뉴스] 2023 동아시아 장애학포럼 참관기 – 조원희 대표변호사

2023.10.30

2023 동아태 장애학포럼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장애하회,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아르스비벤디연구소, 일본장애학회, 대만장애학회, 중국 우한사회발전연구소, 국립장애인도서관, 국회의원 김예지 의원실, 한국장애인개발원, 법무법인 디라이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등 많은 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행사다.


(중략)


조원희 변호사는 UN장애인권리협약 9조의 접근권의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접근권의 원칙은 완전한 자립과 동등한 참여이며, 국가의 최소한의 기준과 지침 마련과 민간의 접근성 준수를 의무로 담고 있다고 했다. 정보통신 기술 및 체계에 대한 접근권 보장,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에 있어 무조건적 적용을 천명하고 있으며, 접근성의 합리적 배려라는 개인적 서비스 측면과, 점진적으로 보장하되 계획수립과 예산지원을 필수로 하는 국가적 책임을 담고 있다고 했다.

관련 키워드

  • 로펌
  • 디라이트
  • 변호사
  • 공익
  • 공익인권센터
  • 장애
  • 포럼
  • 장애학
  • 동아시아
  • 접근성
  • 권리
  • 신기술
  • 멘토링
  • 도서관
  • 보호법
  • 장애인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