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인정기업 총 531개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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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에는 인정 승인일부터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인정제 멤버십에 자동 가입되어 교육·포럼·컨설팅 등 개인과 조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국민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농협중앙회, 법무법인디라이트, 한국무역보험공사, 환경보전협회, 한국표준협회, DGB금융그룹, 대한경영학회, 농협은행,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인정지원센터(KAB) 총 16개 후원기관이 인센티브 제공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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