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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스타트업 법률 가이드] 주식보상제도, 스톡옵션만이 답일까? – 박정현 변호사

2023.12.18

2023년 한 해도 저물고 있다. 발 빠른 회사는 임직원과 이미 차년도 연봉 협상을 마친 곳도 있을 것이고, 아직 진행 중인 곳도 많을 것이다. 스타트업은 특히 사업 초기에는 영업이익을 내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므로 주로 투자금을 임직원 급여 지급의 재원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투자를 추가로 유치한 것이 아닌 이상 연봉 인상 폭이 비교적 제한될 수밖에 없다.


(중략)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투자시장이 예전처럼 활발하지 않아 많은 스타트업이 자금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좋은 인재 한 명의 가치가 소중한 법이다.그런 인재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곳에 남고 싶을 것이다.


인재를 붙잡고 싶은 회사는 그 인재가 정말 자신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하는데, 이때 흔한 스톡옵션이 아닌 임직원의 이익을 다각도에서 고려한 주식보상안을 제안한다면 어떨까? 법률 자문 등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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