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디라이트 ESG칼럼] 사라져가는 지렁이와 자연자본 – 진양희 ESG지속가능센터 연구소장
2024.02.05 예전엔 비가 오면 바닥을 기어다니는 지렁이를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보기 어려워졌다. 높은 건물의 콘크리트와 포장도로에 깔려, 트랙터 바퀴에 깔려, 살충제로 인한
2024.02.05 예전엔 비가 오면 바닥을 기어다니는 지렁이를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보기 어려워졌다. 높은 건물의 콘크리트와 포장도로에 깔려, 트랙터 바퀴에 깔려, 살충제로 인한
2024.01.16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가 임팩트온과 공동으로 주관한 ‘ESG 평가,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받자’ 세미나가 16일 오후 서울 양재역 인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렸다. 인사말을 한
2024.01.03 사업을 하려면 자본이 필요하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생산요소인 토지, 노동, 자본의 그 자본이다. 과거에는 주로 화폐와 같은 금융자본(financial capital)을 지칭했지만 최근에 와서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도
2023.01.02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잘 알려진 김승호 회장은 사업을 하는 목적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다소 식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필자는 이 말이
2023.12.12 광명시는 12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ESG를 통한 공공기관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 전략’을 주제로 2023년 광명 ESG 포럼을 개최했다. 광명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2023.11.17 기업에서 조직 구성원에 관한 일을 담당하는 부서는 보통 인사(人事)팀으로 불리었다. 그런데, 인사팀, HR팀이라 불리던 부서는 언젠가부터 스타트업·벤처를 중심으로 People팀, People&Culture팀, Talent팀 등으로 바꾸어 부르기
2023.11.17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17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도, 전북도의회, 전주시의회 주최, 법무법인 디라이트, 엠와이소셜컴퍼니,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전북 임팩트 플로우 공동주관으로 ‘2023 전북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지속가능 포럼’을 개최했다.
2023.11.04 창원특례시가 지난 2일 창원대 봉림관 대강당에서 기업체, 대학생,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사례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경제분과에서 제안한 이번 워크숍은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