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6
김용하 디라이트 법무법인 변호사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툴젠과 대웅제약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그 이후 사법시험 준비에 돌입한 그는 변호사 직함을 달고 제약·바이오 업계로 다시 돌아왔다.
김 변호사는 최근 ‘IDPP’의 중요성을 피력 중이다. IDPP는 특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술 가치를 높이는 법률 작업이다. 제대로 대비하지 않으면 기업이 존폐 위기에 내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IDPP’가 일상처럼 일어나는 배경이다. 글로벌 빅파마들은 투자를 결정할 때 필수적으로 특허 리스크를 샅샅이 탐지한다. 국내에서도 대규모 M&A와 라이센스 아웃 건수가 늘면서 IDPP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IDPP’는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일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IDPP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익은 무엇일까.
팜뉴스가 2일, 김 변호사가 진행한 ‘제약바이오 M&A·기술이전·특허 이슈’ 세미나 강의를 토대로, 그 해답을 연속 기획으로 공개한다.
(후략)
관련 키워드
- 법무법인
- 로펌
- 디라이트
- 김용하
- 파트너
- 변호사
- 세미나
- 제약
- 바이오
- 라이센스아웃
- 모더나
- 화이자
- 특허
- 독점
- 로열티
- 항체
- 출원
- 제네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