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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 법무법인 디라이트, ‘중소·중견기업의 ESG,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 연다

2023.06.26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내달 4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중소·중견기업의 ESG,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럽, 미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는 ESG 공시와 공급망 실사지침이 법제화되고 있어, 이러한 흐름에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년부터는 EU 전체로 실시되는 공급망 실사법은 올해 독일부터 적용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물론, 연결된 자회사·협력사 등으로 적용 대상이 확장됨에 따라 다수의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그 영향 아래 놓일 전망이다.
(중략)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대한상공회의소 설문에 따르면 40%가 넘는 기업들이 ‘공급망 ESG 실사 대응’이 올해 가장 큰 ESG 현안이라고 답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산업경쟁력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급망 실사의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환경, 인권, 안전보건, 윤리에 관한 항목이 주를 이룬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시대는 지나고 신뢰와 안정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시사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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