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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HANGE] 공익인권단체 법∙제도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저희 법인이 주최하는 [D’CHANGE] 공익인권단체 법,제도 지원사업의 협약식이 2018년 9월 7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법,제도 개선이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임에도 예산과 법적 조력의 한계로 해결하지 못하는 비영리 공익인권단체들을 예산, 법률전문가, 네트워크 등의 전반적인 지원을 통하여 법∙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업입니다.

최종선정된 3곳의 단체들은 녹색연합, 장애인인권법센터/기독교반성폭력센터, 정의로운 재정을 위한 변호사 모임으로서 각각 환경, 장애인 인권, 아동, 청소년 및 여성 성문제, 그리고, 조세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법∙제도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식은 조원희, 조윤현 변호사 등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들과 녹색연합의 정명희 협동사무처장, 배선영 활동가, 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변호사,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최유리 팀장, 황혜인 간사, 정의로운 재정을 위한 변호사 모임의 조수진 변호사, 정순문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공익인권단체 법, 제도 개선 지원 기념사진
‘[D’ CHANGE] 공익인권단체 법·제도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 관계자들, 협약식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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