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진 변호사는 2014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재심판정취소소송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복수노조 공정대표의무 규정 도입이래 최초의 공정대표의무위반 긴급이행명령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제도정착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노동관계법 판결례를 분석, 정리한 ‘주제별 판례 분석집’ 편찬업무에 참여하는 등 연구업무를 병행하였습니다.

이후 울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며 국가소송, 행정소송 등 다양한 소송사건에서 다양한 정부기관과 함께 유기적으로 중앙정부의 송무 사건을 진행하였고, 법무법인에서는 스타트업, 건설 및 부동산, 기업 및 금융 자문, 민∙형사 송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건설감정을 요하는 소송사건 및 투자, 시공, 분양 등 첨예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는 부동산 디벨로핑 투자사업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어, 의뢰인에게 필요한 법률자문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지현진 변호사는 현재 저희 법인의 부산사무소장으로 경남권 스타트업 생태계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의 법인설립단계부터 자금조달(매칭펀드, ICO 등), 인사ㆍ노무ㆍ스톡옵션ㆍ회수(세컨더리거래, M&A 등)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BM컨설팅과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개인정보, 데이터산업 분야의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업적합성평가 외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해포항강소기업특구, 부산단디벤처포럼 등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엑셀러레이팅 단체에서 강의를 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