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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제4대 유기풍 총장 취임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상임 고문이신 유기풍 전 서강대 총장님이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이 되었습니다.
유기풍 총장은 취임사에서 “KINGS는 글로벌 그린 뉴딜 기조를 고려하면서 에너지 관련 첨단 기술과 정책을 개발하거나 협력해야 하는 대학”이라며 “KINGS가 역동적 혁신 실천으로 급격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해 지속가능한 지구생태계 유지·발전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에너지교육 전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기에너지를 저가에 공급하여 산업 생산 동력을 제고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게 현대 문명의 중요한 과제다. 2050 국제 탄소 중립화 협약에 대비하여 전기에너지 생산과 소비 과정에 탄소 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 KINGS의 연구와 교육성과를 집중해야 한다”면서 “규모가 작은 대학은 유연한 변신과 위험에 대응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KINGS호의 선임 엔지니어로서 여러분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거친 파도를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명문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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