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는 2018년 4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1층이 있는 삶을 위한 차별구제청구등의 소장을 접수한 후, 투썸플레이스 명동역점 앞에서 열린 장애인등편의법 20년, 1층이 있는 삶을 위한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차별구제 소송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권 보장을 명시한 각종 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계단과 출입구 턱 때문에 건물 1층에 진입조차 할 수 없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대한민국 정부와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을 상대로 제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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