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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항공우주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로펌들도 전문팀 강화

2022.10.2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닫혔던 국제선 비행기 운항이 재개되며 항공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우주 산업도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우주항공산업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로펌들도 항공우주 전문가를 영입하고 관련 팀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최근 ‘항공·우주·드론’ 프랙티스 그룹(PG)을 신설하고 항공우주 전문 변호사를 영입해 한국의 ‘스페이스 X’를 꿈꾸는 스타트업을 조력하고 있습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드론 산업 발전 초기에는 전세계 PAB(드론 동체) 사업을 중국 회사들이 장악하다시피 했으나 기밀정보 유출 이슈 등으로 최근 1,2년 사이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이 중국 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이 한국 기업들에게 반사이익으로 작용하며 스타트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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