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제5회 디테크(D-Tech)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디테크는 2018년 처음 시작으로, 올 해 5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장애와 비장애의 통합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 장애와 관련한 기술·디자인을 공모했습니다. 총 59팀이 지원했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10개팀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트랙1의 대상에는 장애인 숙박 예약 플랫폼 ‘노크노크’, 트랙2 대상에는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키보드 ‘리보’가 선정됐습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해마다 디테크에는 장애인들의 보편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팀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열정이 현실화되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향후 디테크 수상 업체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더 많은 팀들이 장애 기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