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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스타트업 민사소송에서 꼭 기억할 점

2022.09.26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한 번쯤 회사가 민사소송의 당사자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 간 세계에서 민사소송은 언제든 있을 수 있지만, 회사가 분쟁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법률자문 등의 준비를 해두지 않을 경우 큰 리스크를 짊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송 준비’에 대해 최영재 변호사는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갈 부분은 분쟁 발생시 반드시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말하며, “회사를 방어하기 위해 제출했던 주장과 증거가 자칫 부메랑이 되어 불리한 흐름으로 작용하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스타트업에서는 ‘계약의 해석’이 쟁점이 될 때가 많다며, 계약 내용에 관한 객관적인 증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증거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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