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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뭉쳐야 산다… ‘투자 혹한기’ 스타트업끼리 M&A 급증

2022.09.01

투자금 혹한기를 맞은 스타트업들이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벤처투자(VC) 업계가 위축되자, 자금 여유가 있는 스타트업들이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을 인수합병(M&A)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조건부 M&A를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안희철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는 “최근엔 인수할 스타트업의 주식을 51% 정도만 보수적으로 인수하고, 나머지 지분은 상대 기업이 매출이나 사용자 숫자 등에서 일정 수준의 목표를 충족하면 사기로 하는, 일명 ‘언아웃(earn out)’ 방식의 M&A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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