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풍고문은 고려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한국원자력연구소 핵연료국산화사업 연구원을 거쳐 교육부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4년부터 1917년까지 서강대 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공학부 웅산석좌교수로 봉직하고 있습니다. 유 고문은 서강대에서 학생처장,
공대학장, 기획처장, 미래기술원장, 산학부총장등 여러 보직을 두루 거친후, 제 14대 총장, 제6대 한국
공학교육인증원 원장, 제2대 서울소재대학총장협의회 의장, 한국공학한림원 상벌위원장등을 역임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1990년 독일 AV Humboldt 재단 Oldenburg대 초빙교수, 1998년 미국 워싱턴대(WSU) 국제자문교수,
2010년 미국 Purdue대 객원교수를 역염했다. 연구분야로는 분자열역학, 녹색에너지공학, 초임계기술 분야에
단행본, Chapters, 번역서, 교과서 등의 저술, SCI 연구논문, 기술특허, 국내외 학술회의 조직위원, 기조강연, 편집위원 등,
선도적 학술활동을 수행해왔으며, 서강학술상, 서강 우수연구교수상 일본분리기술학회 공로상, 한국화학공학회
학술상, 한국화학공학회 최다인용논문상, 한국청정기술학회,논문상등 국내회 학술단체로부터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경영분야로는 2014년 제 23회 대한민국 교육부문 무궁화대상, 2014년 TV조선 한국의 영향력있는 인재경영부문
CEO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2013년 서강대 총장시절, 인문중심의 서강대 이미지를 확장시켜 스타트업과 창업, 산학협력활동등 대학교육의 실용화에
주력, 국가산업발전에 부합하는 대학문화 혁신의 리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유고문은 대학에서 학문간 닫힌 경계를 허물고
‘열린혁신’으로 벤처기업을 창업(1990)하는 등 대학교육의 상용화에 가시적으로 기여한바 있습니다.
현재, 기업사외이사, 고문, 교육기관 이사 등, 대학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참여와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유고문은 풍부한 학문간 통섭적 지식과 열린 자세로 쌓아온 풍부한 인적/사회적 네트웍을 바탕으로
디라이트(D’Light)의 공익 철학에 맞는 기술분야 자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